15일 방송된 KBS2 TV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아버지의 살인 정황 증거를 찾고 밤새 뒤척이던 이시영이 이른 아침 운동을 하며 마신 음료는 CJ제일제당의 '팻다운 아웃도어'다.
땀 흘리며 운동하는 이시영의 탄탄한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갈증을 풀기 위해 그녀가 마신 일명 '이시영 음료'인 '팻다운 아웃도어'가 그녀의 자신감 있는 몸매 비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복잡한 심경으로 주차장에 내려와 자동차에 몸을 싣고 '팻다운 아웃도어'를 마시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시영이 운동 하면서 마셨던 그 음료 뭔가요?"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몸매 비결 따로 있었네요" 등 이시영의 특별한 몸매 관리 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시영은 이번 '골든 크로스'에서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역할에서 벗어나 의롭고 몸을 사리지 않는 다부진 검사로 일과 자기관리를 놓치지 않는 당찬 캐릭터를 맡아 자신의 실제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올 봄 리뉴얼된 '팻다운 아웃도어'는 상큼한 자몽 맛을 강화해 맛에 청량감을 더하고, 기존 제품에서 45kcal를 아예 빼고 제로(zero) 칼로리 제품으로 변신했다.
주성분은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와 나이아신이며, 필수 아미노산인 BCAA성분도 가미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