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시즌2 사
전 이벤트 1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여름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벤트의 첫 번째로,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복귀 유저 모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리온의 특별 카드팩 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2종류의 7성카드 2장과 풀돌된 6성 카드 5종류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혜택은 기존 유저와 복귀, 신규 유저 구분 없이 모두 제공된다.
더불어, 신규 콘텐츠 ‘비경 수호자’가 추가됐다. ‘비경 수호자’는 비경 탐색 시 만날 수 있는 적으로, 기존 요정이나 강적에 비해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을 자랑한다.
이를 상대하기 위해 ‘비경 수호자 카드’도 추가됐다. 드림 포인트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한 이 카드는 동일한 비경 수호자에 대해 매우 높은 공격력이 적용 된다.
‘비경 수호자’와의 전투 승리 시 ‘비경 수호자 카드’를 진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재료 카드가 드랍되며, 이를 이용해 카드를 6성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6성으로 진화한 카드는 11연 뽑기의 보너스 카드인 ‘화월형 라일락’을 소재로 진화 합성 시 MR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정다운 PM은 “여름에 진행되는 ‘밀리언아서’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지금까지 없던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