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6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전사의 부름’을 15일부터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6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lineage.plaync.com/event/140514_warriors/index#1st)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6월 8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도 열린다.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 페이지를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로 공유하면 ‘조우의 선물 꾸러미’ 아이템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LED 모니터, 영웅 무기(30일)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실장은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소개하고,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신 대륙을 좀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는 오는 6월 11일 8번째 신규 클래스 ‘전사’와 신규 서버 ‘데몬’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