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들 중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인사들이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고승덕 후보가 오전 9시40분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어 조희연 후보와 문용린 후보가 오전 10시께 등록서류를 건넸다.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관련기사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고승덕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