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언제나 더받는 연금보험 출시

2014-05-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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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연금에 사망보장을 더한 ‘언제나 더받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이후 시중금리에 따라 공시이율이 하락해 연금액이 줄더라도 보장금액은 유지돼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연금 개시 시 약관에서 정한 110~135%의 보장비율과 적립금을 곱해 보장금액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또 가입자가 조기 사망해 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없는 경우 보장금액에서 수령한 연금총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공시이율 하락, 조기 사망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보장금액을 설정한다는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들의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트라이프생명 홈페이지(metlife.co.kr) 또는 콜센터(1588-9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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