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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여성 40여명으로 구성된 차세대 여성위원은 도내 여성들의 요구 사항을 수집해 윤 후보의 정책 개발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에는 박선옥 한국건강관리진흥원장, 김기남 충북 홍보대사가 임명됐다.
윤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 "여성이 건강해야 가정과 사회가 건강하다"며 "육아와 여성 복지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사에 당선되면 여성 일자리 창출,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재교육,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개발, 여성 건강교육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