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영화 '로수홍안'에서 재벌남으로 변신했다. 중국 차이나포토프레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상하이 공항에서 영화 '로수홍안'을 촬영하고 있는 비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비는 전용기를 오르고 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장 차림이나 올 블랙룩 차림을 하고 등장한 비는 주인공인 동남아 대기업 후계자 쉬청쥔을 연기했다.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로수홍안‘에서 비는 중국 최고 여배우 유역비와 호흡하고 있다. 관련기사한미약품, '위고비' 열품에 비만 신약 출시 앞당긴다 대웅제약, 경구용 비만 신약 물질 특허...'알약'으로 비만 잡는다 또한 비는 오는 24일 저녁 8시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2014 레인 이펙트 쇼 인 광저우(2014 RAIN EFFECT SHOW IN GUANGZHOU)'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수홍안 #비 #유역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