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19금 연기' 걸그룹 가인과 배우 주지훈 연인…제아, 가인, 주지훈 지인 등 일행과 함께 공연 즐겨
'19금 연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연인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의의 시선을 의식해 팀 멤버 제아, 가인, 주지훈의 지인 등 일행과 함께 공연을 즐겼지만 둘만이 커플 모자를 쓰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은근히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가인가 주지훈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랑을 가꿔온 지 한달 정도 됐다"고 인정하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만큼 아직은 서로 이성으로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8년 지기인 두 사람은 지난 1월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인과 주지훈이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