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8일 오전 9시 50분 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중이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설득하는 한편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박차부산시, 내년 4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작' #부산편의점 #여종업원 위협 #인질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