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사진출처=MBC '빛나는 로맨스'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배우 전양자에 대해 MBC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전양자는 MBC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해 MBC는 전양자가 등장하는 출연분을 다음 주까지 방송하기로 했다. MBC는 "극 전개상 무리가 따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드라마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검찰, 탤런트 전양자 등 유병언 측근 8명에 1년~4년6월 징역형 구형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첫 공판 "혐의 인정" #세월호 #유병언 #전양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