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고봉 기자=중국 산시성이 올해 1분기 무역액 증가율 87.2%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두번째로 빠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시안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산시성의 무역액은 동기대비 87.2% 증가한 449억 위안, 그 중 수출액은 176억 위안, 수입액은 273.2억 위안으로 각각 38.9%, 140% 증가했다. 또 1분기 산시성의 GDP는 동기대비 9.2% 증가한 3,339.16억 위안을 기록했고, 해외투자유치액은 동기대비 100% 증가한 11.75억 달러를 달성했다. 관련기사함양시, 중국 섬유산업기지 조성한다내달 제18회 실크로드박람회, 35개국 참가확정 #산시성 #시안 #시안총영사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