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성판례 판소리 보유자 별세

2014-05-01 18: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성판례(成判禮) 보유자가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1977년 제3회 전주대사습전국대회 판소리 장원(대통령상)을 차지하고 1988년에는 KBS국악대상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각종 판소리 공개 행사와 관련 CD출반 등을 통해 국악을 대중화한 공로가 인정돼 2002년 2월5일 보유자로 인정됐다. 지난 3월20일에는 전승 활동이 어렵게 되자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동남로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은 3일 오전 5시30분. (02)440-8800, 89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