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강호동, 이휘재 손목시계 에피소드에 '안절부절'

2014-05-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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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강호동 이휘재/사진출처=MBC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별바라기' 강호동이 이휘재의 비밀 폭로에 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측은 1일 이휘재와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진행되 '별바라기' 녹화 현장 모습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선물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당황하는 기색을 모였다. 

이휘재와 강호동 사이에 숨겨진 손목시계 에피소드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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