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쳤다.
뉴욕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91%로 봤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매직 넘버인 270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와 경쟁을 벌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37명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현 시간 기준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그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05명의 선거인단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뉴욕 타임스 예측 모델은 실시간으로 투표 결과에 따라 변동된다.
해리스 ! 해리스가 당선되길....!
해리스가 당선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