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산 단원고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안산) =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에 대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23일 오전 9시 문을 연 이후 오후 8시 현재 8140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이날 분향소에는 개방 직후 오전부터 단원고 교사, 학생, 유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나 연예인 등 국내 유명인사를 비롯해 해외 및 종교인들 발길도 이어졌다. 오후들어 분향소를 찾는 사람이 몰리면서 조문객 행렬은 분향소 밖으로까지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단원고 #분향소 #세월호 #조문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