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지난 달에 이어 또다시 독감이 확산되자 미 방역 당국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 언론은 19일(현지시간)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 이달 들어 독감이 돌고 있는 지역은 로드아일랜드와 커네티컷, 델라웨어, 메인, 뉴저지, 뉴욕 등 6개 주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것은 '돼지독감(swine flu)'으로, 일반 독감은 12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1월 중순까지 돌지만 이번에 예상치 않은 독감이 유해되고 있어 당국도 바싹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