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생명에서 고객정보 35만건이 외주업체 직원에게 유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16일 농협생명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현장점검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농협생명은 합법적인 범위에서 외주직원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선제적으로 정보를 삭제했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금융보안 이대로 좋은가(종합)정부 보안대책, 아직 부족하다 #고객정보 #농협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