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지호, "결혼전 혼수로 아이도 가지고 싶었지만…"

2014-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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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결혼식.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배우 오지호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오지호는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으며 신부와 2년간 사랑을 키워온것 알려졌다.

특히 오지호는 신부의 애칭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지호 결혼에 네티즌들은 "오지호 결혼 축하해요" "무조건 예쁘게 살기" "오지호가 결혼하다니… 아쉽다" "오지호 신부보니 예쁘더라" "오지호 눈물, 내가 찡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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