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북한의 제4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가 논의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북한제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그 동안의 미사일 문제를 포함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들의 북한 문제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일본 방위성, 전투기 긴급발진 연간 800회 넘어 윤병세 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북핵 문제 전화로 논의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