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는 중국이 415회로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해 방위성은 "태평양에 진출하기 위해 활동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 다음은 러시아로 횟수는 359회였으며 북한은 9회였다.
2013년 7월에 중국의 YB조기경계기가 오키나와(沖縄)와 미야코지마(宮古島)의 공해를 처음 통과해 그 이후 이 항로를 따라 중국기가 태평양으로 진입한 것은 총 9회였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2013년 11월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ADIZ)의 설정을 발표했으나 긴급발진 횟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