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임병수)가 31일 GKL 아카데미에서 경력단절 여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GKL이 2014년 3월(1차), 5월(2차), 9월(3차)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교육의 1차 교육생 수료식으로, 총 25명 경력단절 여성들이 카지노실무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GKL은 카지노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리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인천시 남구,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와 재정지원 약정 체결기업 10곳 중 3곳, "경력단절여성 채용 부담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