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빨간오두막은 영상기자재 대여 및 영상 제작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인천에 맞는 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하며, 열악한 환경의 영화 예술인들이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레스 데코는 피겨복, 특수 무대의상 제작․대여를 하는 기업으로 대표자의 숙련된 기술과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물품 기부 및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이날 체결된 약정의 주요 내용은 기업당 취약계층 등 10명을 고용하고, 구는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하며, 홈페이지 제작․홍보를 위한 사업개발비로 각각 천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