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개과천선' 출연 검토 중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김명민이 '개과천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명민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명민이 '개과천선'에 출연할 경우 2012년 '드라마의 제왕'과 영화 '간첩' 이후 약 2년 만의 복귀다. 관련기사라미란 "엄정화보다 6살 어려…언니라 부르면 주변서 놀라"데뷔 10년차 한지민 "연기 계속해야 할지 고민 많았다" '개과천선'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비정한 변호사가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뒤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과 힘겨운 싸움을 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개과천선 #김명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