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강라이프가 크루즈 여행 신규노선인 홍콩 출항을 본격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루즈여행의 홍콩 출항 노선은 홍콩-삼아-하롱베이를 순회하는 일정이다.
앞서 한강라이프는 상조업계 최초로 크루즈여행을 선보이며 기존 사업인 상조 장례서비스 외에 해외캠프ㆍ웨딩ㆍ축일 등 사업다각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재교 한강라이프 대표는 "크루즈여행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분화 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다 더 세심하게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다. 단순 구색 맞추기의 상품 개발이 아닌 고객이 진정 원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품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