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육군 20사단은 오는 10~14일 경기 여주시와 양평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 훈련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훈련 기간 주요 도로를 따라 대규모 궤도장비와 병력이 이동한다. 군은 주민 피해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민피해 지원반(☎031-772-2066)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육군 20사단, 2일 양평실내체육관서 ‘국군방송 위문열차’양평군-경기도-20사단, 안보테마공원 조성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