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블레스’ 150여명 참여해 직관적 스토리 장점…해외 선구매 성사될 정도로 관심 높아
Q. 게임 '블레스'가 공개돼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이날 '블레스' 쇼케이스에서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비전이 공개됐습니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특히 개발진으로 150여 명이 참여해서 블레스의 그 수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Q. '블레스‘는 어떤 내용들로 구성돼있나요?
-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가 탄탄한 스토리로 다져져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중국, 대만에 선 수출이 성사돼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스’는 국산 MMORPG의 단점인 무의미한 반복 퀘스트를 최대한 배제하고 또 텍스트를 읽지 않고 화면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스토리가 장점입니다.
Q. ‘블레스’가 1차 시범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요?
-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으로 잡혀져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유저들은 한 번 신청해보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