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했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넉넉한 보상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이용자도 다른 이용자들과의 격차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퀸즈나이츠'는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게임은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각종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또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 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간전투(Pv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