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유아용 차량? 면허 있어야 돼"

2014-0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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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초스피드 장난감 차 등장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인 유아용 장난감 차량과 별반 다른 점이 없어 보이지만 주행시 무서울 정도의 속도로 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개발한 사람은 존 빗미드다.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실제로 옮겼다고 밝혔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한화 620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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