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상·조부모상 소식에 네티즌 "하늘도 무심하시네"

2014-01-06 22:06
  • 글자크기 설정

이특 부친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oy1***)", "부모님 중 한분만 돌아가셔도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인데 조부모님까지…. 이특 힘내요(pgsy***)",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힘내세요. 내가 눈물이 다 나네(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특을 위로했다.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해서는 "이런 기사에 악플까지 달면 천벌 받을거다(김**)", "이런 기사에는 안좋은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nero***)", "이 기사에 악플달면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aud***)" 등의 목소리를 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특의 조부모와 아버지가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306보충대로 입대한 이특은 복무 중 비보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