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송영길이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안 생겨요'에서 눈, 코를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개그콘서트-안 생겨요'에 함께 출연 중인 유민상은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게 외모 때문인 거 같다"며 성형수술 얘기를 꺼내자 송영길은 "나는 벌써 눈이랑 코랑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유민상이 "이게 진짜 돈 내고 한 거냐"고 되묻자 송영길은 "400만 원 주고 한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기사김진표, 아들ㆍ딸 자랑 삼매경 "누가누가 더 닮았나"모레 눈 비 온 뒤 한파…영하 10도 웃도는 강추위 #송영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