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화보를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 '미키마우추' 사랑이와 <그라치아>가 만났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 '미키마우추' 사랑이와 <그라치아>가 이번 22호(1월 5일 발행)에서 만났습니다. 촬영현장에서 처음 만난 사랑이는 이름처럼 '사랑스럽다'를 연발하게 만든 대세 베이비가 틀림없었는데요. 모두를 '아빠 미소'를 짖게 만든, 추추부녀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분25초가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다양한 옷을 입으며 화보를 찍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소품으로 준비된 음식을 연신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