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맘마미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부모님 모르게 얼굴에 의술의 힘을 빌렸다고 밝혔다. 이날 류승수는 레이디제인을 지칭하며 "의술의 힘을 빌린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레이디제인 어머니는 "딸은 순수 미인이다"고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레이디제인이 "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딸의 성형 고백에 당황한 어머니는 "나 몰래 댔나보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관련기사박한별 "털 너무 많아…코도 제모, 전신제모"이루마 "손혜임 만난 지 두 달 때 청혼했다" #레이디제인 #맘마미아 #성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