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오명록)이 지난 25일 야탑역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정자청소년수련관, 수정청소년수련관, 서현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당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자청소년수련관 관계자에 따르면 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서현역 광장을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명록 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방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