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자동차 운반선에서 차량 추락…6명 부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천항 자동차 운반선에서 작업 차량이 추락해 근로자 6명이 다쳤다. 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15분 인천항 5부두에 정박한 자동차운반선에서 작업 차량이 선박 7층에서 6층으로 추락했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A(46)씨 등 근로자 6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경은 운전자 부주의, 차량 경함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