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 출근 직원들과 릴레이 악수

2013-07-01 13:50
  • 글자크기 설정

감사게시글 작성 이벤트 성공 화답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왼쪽)이 1일 출근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엔지니어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은 1일 아침 출근시간에 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과 임원들이 로비에 나와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감사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Thank U 1300 hi’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친 것에 대해 경영진이 감사의 뜻으로 기획한 것이다.

Thank U 1,300 hit는 6월 한달간 회사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감사게시판’에 임직원 수만큼 1300개 감사 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다. 기간 내 목표가 달성되면 경영진이 깜짝 행사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김 사장과 임원들은 또 이날 하루를 ‘감사&행복 Day’로 정하고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했다. 회사 식당에서는 한방 삼계탕과 시원한 팥빙수를 점심특식메뉴로 제공했다. 국내 현장 직원들에게는 오는 23일 중복을 맞아 수박을 전달하고 해외 현장 직원들에게는 포장냉면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실천하는 감사, 아름다운 기적‘을 슬로건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