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1일 고객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롯데홈쇼핑 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홈쇼핑은 메인페이지에 사용 빈도가 높은 아이콘을 우선 배치하고, 기존 작은 상품 이미지를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 또 할인쿠폰·카드혜택·미리 계산하기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아이콘을 추가했다. 더불어 사용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르게 개선했다.
위성신 롯데홈쇼핑 모바일쇼핑 채널담당 팀장은 "사용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구현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TV·롯데아이몰·카탈로그까지 전 채널의 상품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모바일 롯데홈쇼핑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