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제1 야당 민주당의 호소노 고시 간사장은 전날 기자들에게 “집단적 자위권 문제는 개별적으로 논의하면 해결될 수 있다”며 “옆에 있는 미군이 공격받으면 당연히 자위대는 (응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소노 고시 간사장은 “미사일 방위도 타국이 일본에 (미사일을) 겨냥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분명히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집단적 자위권은 자국이 직접 공격받지 않더라도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타국에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