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피트니스클럽이 5월1일 약 8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롯데호텔 피트니스 & 스파’란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한다.
피트니스클럽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리노베이션을 통해 스파와 바를 신설하고 체련장과 사우나의 면적을 넓혀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실내수영장은 수질관리를 위해 특수 필터 여과시설을 설치했으며 사우나는 고객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더욱 보완했다. 피트니스바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골프연습장은 인조잔디가 교체되어 더욱 쾌적해졌다.
스파는 한방요법으로 유명한 설화수 스파와 제휴해 호텔 서비스와 스파업체의 노하우를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