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스토어) |
1일 고양시 장항동 엠블호텔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태희와 홍수현, 카라 한승연 등 출연 배우들을 응원하는 스타미 쌀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쌀화환에는 '중국 팬들은 언제나 태희를 사랑하고 응원해요!' '역사에 가려졌던 장옥정, 김태희로 부활하다!' '쌀 500kg이면 무수리 숙빈으로 만들 수 있나요?' '그대가 보고 있는 이가 이 나라의 국모요' 등의 센스있는 리본문구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배우들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희와 유아인의 호흡이 기대되는 장옥정은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