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나눔운동본부 발족식 가져

2013-02-01 11: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나눔운동본부(이하 나눔본부)가 1일 덕풍시장 입구 음식점에서 발족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 10세대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족한 ‘나눔본부’는 하남시 덕풍동 소재한 동부제일교회가 주체가 돼 설립한 것으로, 동부제일교회는 지난 25년간 무료 급식소 운영과 안 입는 옷을 재활용 해 판매하는 ‘초록가게’를 운영해 왔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운영은 물론 저소득층 구호에 앞장서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나눔운동본부가 지역사회 나눔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