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23일 새누리당이 고소득 근로소득자에 대한 비과세·감면 총액한도를 신설하는 ‘세(稅)감면상한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소득 탈루에 대한 방지책 마련도 추진된다.비과세·감면 총액한도 신설과 함께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헤서는 최저 세율을 산출세액의 35%에서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간접적으로 고소득층에게 세금을 더 증수하겠다는 것으로 ‘부자증세’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