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건강 지키며 일해야" 당부

2012-11-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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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건강을 지키며 일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위기극복관련 성공사례인 ‘도요타 자동차왕국의 부활’ 동영상을 시청 후 각 부문별 표창했다.

현 시장은 “일에 열정을 쏟다보면 건강관리가 소홀하기 마련이니 운동도 틈틈이 해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주 줄넘기대회로 직원과의 화합은 물론 건강을 되찾아 가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줄넘기 경연에 임했던 각오로 일해 줄 것과 금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마무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역세권개발사업, 39호 국지도와 백석신도시개발사업, 유도회관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합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이달의 역점시책으로 ▲선거업무와 공직자 중립의무 철저 ▲보고체계확립 ▲보안유지 ▲가을철 산불예방강화 ▲재해예방 철저 등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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