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S&P 초청 'PF 리스크 평가 세미나' 개최

2012-10-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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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해외PF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S&P 초청 PF 리스크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PF거래에 대한 리스크 분석 및 평가방법론을 소개해 기업들에게 해외 PF 투자의사결정 기법을 전수해주고 시중은행에게는 금융지원 대상기업 선정기준을 제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S&P는 국제기구, 글로벌펀드 등이 수행하는 다수의 해외 PF거래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또 발표자로 나설 이안 그리어(Ian Greer)는 S&P 아시아지역 PF(인프라) 평가 담당 총괄책임자로, 국제PF협회 호주지역 의장도 역임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수은 플랜트금융부(02-3779-6375)로 하면 된다.

수은은 12월초 글로벌 법률회사인 노턴 로즈(Norton Rose)를 초청해 'PF거래 모의협상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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