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임신설 부인 "애쉬튼 커쳐 아이 임신 아냐" 밀라 쿠니스 임신설 부인 (사진:영화 스틸컷)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애쉬튼 커쳐의 연인 밀라 쿠니스가 임신설을 부인했다.29일(현지시간) 외신들은 글래머 몸매의 밀라 쿠니스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이자 외신들은 "애쉬튼 커쳐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에 밀라 쿠니스는 대변인을 통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했다.한편,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1월 데미무어와의 결혼을 6년 만에 청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