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해준 업주 등 4명 검거

2012-10-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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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해준 업주 등 4명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9일 유흥주점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주점 업주 A(52.여)씨와 보도방 업주 B(35)씨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922일 오후 1120분경 창원시 상남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이 2차로 성매매를 요구하자 보도방 종업원을 불러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수자와 보도방 종업원에 대해서도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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