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2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3분기 기업실적 악화 전망에 하락세로 출발했다.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0.20% 떨어진 5818.30으로 문을 열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지수도 0.29% 하락한 7260.57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 역시 0.38% 하락하며 3400.83으로 개장했다. 전문가들은 3분기 기업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