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대중가수 공연으로 공연문화기회확대와 문화예술단체의 활동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공연의 사회자는 대중가수 강소리씨가 맡으며, ▲김채희의 너없는 세상, 사랑아 가슴아, 아빠의 청춘 ▲강소리의 사랑도둑, 유혹 ▲규진의 내여자가, 다바쳐 ▲류지영의 치맛자락, 엄마의 강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굿바이 내사랑, 행복의 나라로 ▲이나영의 1초만에, 꽃단장 ▲윤태규의 마이웨이, 멋져요 멋져요 등의 다채로운 대중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LED 대형전광판 및 시정홍보시스템 IPTV, 시홈페이지, 버스정류장 LED 전광판 표출, 이통장회의, SNS를 활용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원에서 공연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화합을 도모해 매력적인 자족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