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망(新華網)은 11일 디펜스 위클리의 보도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25기의 별칭은 `구이냐오‘(鬼鳥)로 정해졌으며 오는 2018년 전후 실전배치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는 최대 이륙중량이 20t이 넘는 중형전투기로 쌍발형 엔진을 장착한다. 스텔스 성능도 젠-20보다 우월하며 초음속 순항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젠-25를 고성능중형 제공 전투기로 정의하면서 성능이 미국 F-22A 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평했다.
선양(瀋陽)비행기제조공사도 F-22A 급의 스텔스 전투기 젠-18을 개발 중이다.
젠-18 역시 중형전투기로, 별칭은 `훙잉’(紅鷹)으로 정해졌다.
현재 중국의 젠 전투기 시리즈는 젠-30기까지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