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김광식 회장,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국민포장

2012-10-11 12: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사진) 회장이 오는 1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012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포장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로 밝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김 회장은 범죄예방인천지역협의회 명예회장으로 지난 199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그간 대한주택협회 인천시회장, 새마을운동 인천시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특히 학교폭력 및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했다.

범죄예방인천협의회장 재임 시에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매년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