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BMW 코리아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BMW를 법인차량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전담 에이전트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또한 차량 운영 상담과 BMW 코리아가 주관하는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담 에이전트의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BMW는 연비가 뛰어나고 BSI 프로그램을 통해 유지비를 최소화하는 등 법인차량으로서 비용 및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BMW 코리아는 이번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 공유와 더불어 더욱 스마트한 차량 운영 파트너십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